기상청 과거날씨 자료 및 예보

기상청 과거날씨 자료 및 일기예보 보는방법


금년 8월 날씨는 예년(1981~2010년) 평균 보다는 높겠지만 확실히 최악이었던 2018년 여름보다 덥지 않은것 같다. 작년 2018년의 경우 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이라는 기사를 심심찮게 봤었고 실제로 7월~8월에는 항상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을 웃돌아 재난 알림 문자가 매일같이 오곤 했었다.


여러분들도 어렴풋이 지난 날씨에 대한 간략한 정보는 필자처럼 기억하지만 정확하게 평균기온과 습도가 어느 정도인지 혹은 눈과 비가 언제쯤 왔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한다면 기상청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일별 지상관측자료'를 활용해 보자. 해당 페이지에서는 월별로 지난 날씨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확인 및 예상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




How to view weather forecast on Korea Meteorological Agency site

▲ 구글에서 '기상청 or 국가기상종합정보' 라고 검색해 상단 '기상청 날씨누리'라고 적혀있는 사이트로 접속한다. 


* m. 으로 시작하는 모바일 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PC 웹으로 접속해야합니다.



▲ 기상청 공식홈페이지로 접속했다면 상단에 있는 '관측자료' 메뉴를 클릭한다.



▲ 왼쪽에 지상관측자료 하위메뉴에 있는 '과거자료'를 클릭한다.



▲ 알고싶은 과거 날씨에 대한 '지정, 년도, 월, 요소' 등을 선택한다.



▲ 2018년 9월 서울의 날씨에 대한 정보이다. 9월말의 경우 평균기온이 20도 정도이기 때문에 굉장히 선선한 날씨로 예상된다,




▲ 지금까지 기상청 사이트를 통해 과거날씨 조회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국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날씨가 궁금하다면 기상청 데이터를 활용하면 굉장히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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