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X 링스 다운로드, 사용법


링스(LlinX)란 CPU "오버클럭"이나 "언더볼팅"을 할 때 필요한 프로그램이다.

여기서 언더볼팅이란 CPU의 전압을 조절해 발열을 낮추는 작업을 말하며, 오버클러킹은 CPU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행위를 말한다.

이 두 가지 작업을 좀 더 안정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CPU의 수율과 안정화 값 테스트를 도와줄 링스가 필요한 것이다.

오늘 LinX 다운로드와 사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자.





참고로 링스를 실행하기 전 LinX 이외의 다른 모든 프로그램을 종료시키고 안전 모드 부팅해 사용하는 걸 권장한다.

링스의 최신 버전은 0.9.3이며 "인텔 버전", "Legacy(무설치 버전)", "AMD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링스 공식홈페이지)




링스 사용법


▲ 최신버전 LinX 0.9.3(LinX v0.9.3.zip)을 이용할 경우 안정적이고 메모리 크기 및 문제 선택 폭이 넓은 대신 별도의 "Intel Math Kernel Library (MKL)"을 따로 설치해야 한다.

무설치 버전인 "LinX legacy(LinX - Legacy.zip"은 다운 즉시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인텔 CPU가 아닌 AMD CPU라면 "LinX AMD Editon(LinX - AMD Edition.zip)"을 다운로드하자.

다운로드 받은 "LinX"파일을 클릭해 실행한다.


▲ 설정에 들어가 운영체제(32or64) 비트와 스레드 수를 설정한다.

권장 스레드 수(6~8)


▲ linx를 사용해 보면 알겠지만 메모리 용량이 높을수록 측정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1시간 이상)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수율을 잡기 위해 메모리 크기는 "4G(4096)" 실행횟수 "5회"로 설정해 먼저 테스트한다. 

(최종적으로 테스트할 땐 LinX 메모리 크기 설정을 "자신의 메모리의 80%"로 설정한 뒤 실행횟수 "20회"로 테스트한다.)


▲ "컨트롤 + 알트 + 딜리트"를 눌러 작업관리자를 실행시킨다

맨 위에 보면 설정값만큼 메모리가 올라가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링스(linX) 결과가 나오면 "잔차" 값을 확인하면 된다.

잔차값이 같지 않다면 수율이 조치 못하다는 뜻이고 그냥 사용할 경우 잦은 블루 스크린 오류를 겪을 수 있다.

이제 "Intel extreme tuning utility" 프로그램을 이용해 모든 잔차 값이 같아질 때까지 전압 0.005씩 올려 계속 테스트를 진행하면 된다.

지금까지 링스 사용법과 다운 방법에 대해 상세히 알아보았다. 

만약 링스를 이용해 장시간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면 윈도우의 "자동 절전 기능"이 작동할 수 있음으로 반드시 해제하고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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